국립금오공과대학교, WE-Meet 경진대회 ‘대상· 우수상’ 동시 수상

  • 등록 2026.07.31 2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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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S사업단·한국생산제조학회 연계 ··· 33개 팀 참가
‘첨단신소재 주제 프로젝트’ 성과 주목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신소재공학전공 학생들이 ‘2026년 1학기 WE-Meet 성과공유회 및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이하 COSS) 사업의 일환이다. 대학 간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 및 융합형 사고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각 대학의 우수성과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생산제조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국립금오공대를 비롯해 중앙대, 강원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지난 한 학기동안 COSS사업과 연계한 ‘첨단신소재 WE-Meet 교과목’수업을 진행한 4개 대학에서 총 33개 팀이 참가했다. 국립금오공대는 총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개 팀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한국생산제조학회장상)은 이선웅, 이승원, 김상우, 하윤빈, 김수한, 문형철 학생으로 구성된 BioAnode팀(지도교수 박철민)이 차지했다. ‘고성능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 개발’을 주제로 한 BioAnode팀은 각 세션 1위 팀을 대상으로 대표위원 재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최고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승엽, 신관호, 심재훈, 장현진 학생으로 구성된 H2MATE팀(지도교수 이상봉)으로, ‘Mg-Ni 수소저장합금의 미세조직과 수소 흡방출능에 미치는 냉각속도의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성진 국립금오공대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산업 및 연구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각 대학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역량을 확인하고, 동시에 팀워크,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OSS 사업은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및 지자체, 기업, 연구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첨단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국립금오공대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중앙대(주관대학), 강원대, 한남대, 인하공업전문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년부터 COSS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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