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아띠기타반,우리가락반)은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그동안 배운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표하였다. 우리가락반 장수자 회장 등 15명은 “노들강변, 구미아리랑, 뱃노래” 등을 구성지게 불렀으며, 아띠 기타반 임기묘 회장등 8명은 “행복한 사람, 나 어떻게, 가을타는 여자” 등을 연주하여 다 함께 노래하며 봉사활동을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과일 등을 전달하여 마음을 같이하고 어려움을 같이나눠 배움의 기회를 사회에 환원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인정을 베풀었다. 앞으로 평생교육원 동아리 회원들은 자주 찾아뵙고 봉사활동을 하기로 약속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