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2일 김천시립추모공원에서 현장 중심 소통경영 실천을 위한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하고 이용객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이사장실은 화장시설 이용객과 유가족,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참배객, 시립추모공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현장 시설 점검과 고객 의견 수렴을 통해 이용객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한 뒤 이용객과 장례지도사들을 만나 시설 이용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유가족들은 "화장장과 봉안당 시설관리가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구내식당 음식의 수준이 좋다", "화장 장면을 보여주지 않아 심리적으로 편안했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장례지도사들은 "추모공원 시설이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운구차량과 운구대차 이동 시 운구지점 진입부의 턱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경사로 설치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공단은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 가능 여부를 검토해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동 이사장실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현장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직접 확인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수시로 이동 이사장실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용객 불편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등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