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흥)은 사곡고등학교에 이른 새벽부터 응원 나온 학생들과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힘들게 공부하여 쌓아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수능 시험에서의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원하였다. 박세범 동장은 관내 기관단체장 및 통장자녀 중 수능 응시자에게 수능만점 및 합격기원 찹쌀떡과 엿을 전달하였으며, 수능 한파가 몰아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이 모두 내 자녀라고 생각하는 새마을 봉사정신으로 열심인 20여명의 새마을 남여지도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