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박정희 대통령 관련 입장 밝혀

  • 등록 2026.05.07 2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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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넘어 시민통합과 구미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최근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논란에 대해 “역사는 공과를 함께 바라보되 이제는 시민통합과 구미의 미래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인 도시이며, 많은 시민들께서 그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구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오늘의 구미 발전기반을 만든점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장 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지방자치의 가치 위에서 더욱 성장해져 왔다”며 “역사는 공과를 함께 바라보며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문제를 정치적 갈등과 편 가르기의 도구로 삼는 것은 시민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금 시민들께서 절실한 것은 지역 경제 침체, 청년 일자리 부족, 인구 감소, 산업경쟁력 약화”라고 진단했다.

 

장 후보는 “과거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보다 시민의 삶과 구미의 미래를 우선 하겠다”며 반도체, 방산, 첨단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조성에 집권여당의 힘을 얻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후보는 분열과 대립이 아닌 시민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장 후보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문 전문이다.

 

최근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인 도시이며, 많은 시민들께서 그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오늘의 구미발전 기반을 만든점 역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늘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지방자치의 가치 위에서 더욱 성숙해져 왔습니다

역사는 공과를 함께 바라보며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사문제를 정치적 갈등과 편 가르기의 도구로 삼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구미시민들께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시는 문제는 지역경제의 침체, 청년 일자리 부족, 인구감소 그리고 산업 경쟁력의 약화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AI시대 민생에 대한 문제는 하루도 늦출 수 없는 절박한 현안입니다.

장세용 후보는 과거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보다 시민의 삶과 구미의 미래를 살리는 일을 우선하겠습니다.

반도체, 방산, 첨단산업 육성과 소상공인지원,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시민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혁신가이시고 이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고, 지금 선진한국의 기틀을 놓으신 훌륭한 고향이 배출한 지도자”라고 저는 이미 출마 기자회견에서 전한 바가 있습니다.

이제 이념에 대한 것은 여기에서 접고, 실용의 시대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6.3 지방선거는 구미가 부흥 하느냐 아니냐는 중대한 선거 입니다.

분열과 대립이 아닌 시민통합의 길로 가겠습니다. 과거를 넘어 미래로, 다시 도약하는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2026년 5월  7일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장세용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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