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주민서비스 평가 구미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 11. 2일 경상북도 실시 주민서비스 자원 발굴 및 연계, 민·관협력 사업 우수사례 등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평가기준은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연계 추진 실적과 민간과 공공의 협력 사업 추진실적, 교육 및 홍보 분야 등으로 구미시가 최우수로 평가를 받은 것이다.

2007년 주민서비스 평가 최우수상 수상하고, 2008년 주민서비스 자원발굴 및 서비스연계 추진 실적과 민간과 공공의 협력 사업 추진실적, 아울러 우수계획 제안 공모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연이은 최우수 수상으로 연속 3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내는 등 구미시는 명실공히 주민서비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주민서비스 평가에서 민·관 협력 위기가정 맞춤형 통합시스템인 “토탈케어팀 운영”, 지역의 사랑고리 하나 더 나눔 사업인 “플러스 원(+One)사업” 저소득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한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SB7 영유아통합지원사업”, 주민서비스 취약지역 행복공감 프로젝트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 보금자리 사업” 건강한 치아관리 및 예방을 위한 “2080치아사랑 서비스”, 가족친화적 지역사회만들기 프로젝트 “스트레스 클리닉&멘토링 프로그램” 등 많은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주민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만의 실적으로 평가를 받는 다른 부분의 시상과는 달리 민과 관이 협력하여 함께 이루어 낸 의미 있는 결과로서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며 ”앞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명품도시 구미를 아름답게 세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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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주민서비스 평가 구미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주민서비스 자원발굴, 연계, 민·관협력 사업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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