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NH투자증권 기부금을 활용한 무료 아침밥을 11월 3일부터 4일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400명분의 아침밥이 무료로 제공되며, 이는 최근 국립금오공대 발전기금을 기탁한 NH투자증권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국립금오공대는 현재 국가 및 지자체 지원금, 대학 발전기금 지원으로 5,500원 상당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NH투자증권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총 6,500원 상당의 더욱 풍성하고 영양가 높은 아침밥이 제공된다.

안동준 국립금오공대 학생성공처장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든든하고 영양가 높은 아침 식사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NH투자증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료 제공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행된 ‘천원의 아침밥' 무료 제공 이벤트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매일 재학생 대상 선착순 350명에게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