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임예규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장, "박근혜 대통령 중심의 재정비, 대한민국을 살릴 길"

  • 등록 2025.07.15 2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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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정치적 위기와 혼란 속에 있다. 진보정권의 장기 집권이 일방적인 포퓰리즘과 법치 파괴로 이어지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내부 분열과 지지율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국민은 더 이상 희망을 찾을 수 없고, 국가의 방향성은 불투명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재편이다.

 

1.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 보수의 마지막 정통성

박근혜 대통령은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보수의 상징이자, 정통성의 마지막 주자였다. 고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적 유산을 계승한 그녀는 국가의 발전, 자주국방, 반공, 도덕적 정치의 기치를 내걸며 대한민국을 이끌었다. 박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은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고, 북핵 위협 속에서도 강력한 안보 체계를 유지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개인의 이익을 넘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2. 탄핵 이후, 대한민국은 길을 잃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단지 한 정치인의 퇴진이 아니었다. 그것은 대한민국 보수의 정체성의 붕괴였으며, 헌법 질서와 정치적 안정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이후 국민의힘은 박근혜 대통령을 버림으로써 정당성을 잃었고, 보수 유권자들은 정치적 고아가 되었다. 정치적 고립 속에서 당은 정치적 철학 없이 권력 쟁탈에만 몰두하며 보수의 원칙을 잃어갔다. 그 결과가 바로 오늘날의 무기력한 야당, 방향을 잃은 정치 상황이다.

 

3. 박근혜 없는 보수는 가짜 보수다

현재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은 **‘친윤’** 이라는 권력 중심의 진영정치로 편입되었다. 철학은 실종되었고, 보수의 핵심 가치는 사라졌다. 보수의 정신은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에 두었을 때만 살아날 수 있다.
탄핵 이후 박 대통령을 외면하고, 그 유산을 부정한 채 집권만을 추구한 국민의힘은 정체성 없는 정당으로 전락했다. 정당성도, 미래도 없다는 현실이 이를 증명한다.

 

4. 국민의힘 재정비, 박근혜 대통령 중심으로 다시 뭉쳐야 한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친윤 정치나 권위주의적 보수에 기대어 살아갈 수 없다. 진정한 보수정당으로서 국가의 철학을 중심으로 재정비해야 한다. 이 재정비의 출발점은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에 세우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 자체로 보수의 마지막 정통성을 상징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은 희생과 품격으로 검증되었으며, 지금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정치적 리더십이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회복하고, 그 위에 새로운 보수의 철학과 비전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기 어려울 것이다.

 

5. 국민 대통합,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설 때

박근혜 대통령은 단지 한 인물의 복귀가 아니라, 국가적 통합과 법치 회복의 상징이다. 그녀를 중심으로 보수는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으며, 국민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시대의 구심점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권과 정치적 복귀는 단지 한 인물의 귀환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 질서를 회복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6. 결 론: 박근혜 대통령 중심의 재정비가 대한민국의 출구다

2025년,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돈에 빠져 있으며, 그 혼돈의 해결책은 박근혜 대통령 중심의 보수 재편이다. 보수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끝까지 외면할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보수의 정신으로 돌아가 박 대통령 중심으로 다시 뭉칠 것인가?

 

내가 단언한다.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정치적 기둥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그녀의 정치적 유산과 철학은 여전히 유효하며, 그 위에 새로운 보수, 강한 국가, 하나 된 국민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이제 보수는 결단해야 한다. 탄핵의 과오를 바로잡고, 박근혜 중심의 보수 재편에 나서야 한다. 그 길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출구이며,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이다.

 

박근혜 대통령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

 

2025년 7월 14일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 임예규
 

* 본 기고문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구미일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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