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유주현)는 ‘2025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참가기업을 7월 7일까지 추가모집 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5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은 앞서 1차 모집을 마치고, 아직 지원하지 못한 경북의 유망 예비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고 더 많은 기업에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경상북도 소재의 창업 및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대기업(포스코, 삼성전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기업에는 기술 고도화 및 PoC검증 등을 위한 △사업화자금(25백만원) 지원 △R&D 매칭 컨설팅 △대기업 연계 멘토링 지원 △IR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 △경북도 벤처기업 육성자금 융자 우선 추천 등을 지원한다.
선발대상은 경북도에 소재한 기업가치 200억 내외인 업력 7년이내 기업이다.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벤처나라 입점 4개사,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경북예비유니콘기업 2개사 육성 등의 가시적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경북 대표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으로의 위상을 높였다.
2025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육성사업 공고문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기술창업팀 054)470-2688로 하면 된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포스코 및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 내 잠재력 있는 벤처 창업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장 가능성을 가진 도내 창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