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기간 중 먹거리장터 참여 음식업주들은 ‘09. 10. 20(화) 오후 15:00에 구미시청에서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관람객 편의를 위해 설치 운영한 먹거리장터는 공개추첨을 통해서 업주를 선정하여 다양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참여한 업주들은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모아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에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전달식에는 먹거리장터 추진위원장(음식업지부 박원보)과 고향정보리밥(이기석), 연경반점(박경준), 조선옥식당(권용자), 돈나라돈잔치(이재엽), 자갈터식당(나체득), 왕십리보쌈(유의종), 고향훈제식당(김명자) 운영 업주들이 참석하였다.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먹거리장터 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원보 외 7명은 오천년 가난의 한을 끊은 조국 근대화의 가장 큰 원동력이자 건국 60년 동안 우리국민들이 가장 큰 정신적 유산의 하나인 새마을 운동을 바탕으로 업적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동상건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우리 구미시 음식업주들을 대표해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성금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성금 모금액은 적게는 일만원부터 많게는 천만원까지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생각하고 추모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성금을 속속 기탁하고 있으며 모금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씩까지는 1억 1천만원을 모금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