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하는 녹색공감 행복장터"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도단위 생활원예 콘테스트는 실내 환경 조성에 적합한 식물을 이용하여 식물이 가진 실내 공기정화 기능의 우수성을 알리고 메말라가는 도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생활속 꽃 문화 확산으로 화훼류 소비촉진에 의한 화훼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하고자 마련되었다. 생활원예 콘테스트는 베란다 정원, 테라리움, 디쉬가든 등 3개 분야에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분야별 1명씩 선발되어 참가하였다. 김천시 대표로 참가한 3명의 선수는 김천시생활원예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자연미를 살린 독특한 창의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고 김천시는 2007년 제2회 생활원예 콘테스트에서 대상수상을 시작으로 08년, 09년 3년연속 대상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타 시.군의 부러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