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동안 동촌유원지에서 인명구조 7명, 안전지도 58명, 심폐소생술교육 500명 등의 성과를 거둠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으며 이렇게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숨겨진 지원이 한몫을 하였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동촌유원지 인근 또와식당의 사장님은 119시민수상구조대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후원해 줌으로써 구조대원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었다. 동부소방서는 시민들의 작은 성원과 격려가 소방대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