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품 전달은 평소 어르신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3여년째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던 중 여름 햇살을 담뿍 담아 한껏 맛이 오른 황금배를 어르신들과 함께 맛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달콤하고 시원한 황금배를 식사 후 후식으로 드신 어르신들은 오늘 점심은 사랑이 함께 하여 더욱 맛나고 행복하였다며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푸른회는 개인친목 모임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팀이다. 임경도 노인종합복지회관장은 이런 따뜻한 사랑들이 모여 세대를 넘어서 함께 어우러지고 함께 행복한 명품구미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