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4리 일원은 마을형성 당시에 개설한 도로 폭 3~4m 협소한 도로로 인하여 차량진입이 불가하여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인명과 재산피해 가능성도 컸었다. 이 때문에 칠곡군은 지난해 4월부터 19억원을 들여 왜관파출소와 자선의원 간 도로를 개설·확충하고 구 경찰서주변 환경정비공사를 시행하여 공용주차장 및 가로화단 등을 설치하였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공영주차장 조성 및 시가지 정비공사로 인해 왜관읍내 부족한 주차장 및 도로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