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위원은 김천시청 안명호 교통행정과장, 새마을운동 김천지회 노하룡 사무국장, 바르게살기협의회 김정구 사무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김세운,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관계자가 참석하였는데,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의 필요성과 홍보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또, 경찰서에서는 정부가 추진중인 서민생활 보호정책과 관련,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과태료 체납처분 유예제도와 과태료 분납징수 내용에 대해 홍보하고, 각 위원들에게 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생활여건 등으로 과태료 분납신청을 한 시민은 현재 14명이며, 월 2~3건씩 6개월간 분납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