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칠곡군 노사정공동 협력 선언식 개최

칠곡군 노사정협의회(위원장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노사정공동 협력 선언식"을 9월22일(화) 11시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칠곡군 노사정협의회는 칠곡군이 중심이 되어 지역 노사협력, 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09.4.30. 발족한 칠곡군의 노사민정 협의체이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노사정협의회 및 칠곡군 주최, 칠곡상공회의소, 노동부대구북부지청 후원으로 개최하며, 지역 주요 30개 사업장 노사대표와 지역 노사정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및 기업단위 노사협력을 선언한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금년 "칠곡군 노사정협의회" 발족과 동시에 후속조치로 지역 경제는 지역 노사민정이 책임진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번 "노사정공동 협력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하면서, 이번, 지역단위 대군민 약속과 기업단위 노사협력 선언으로 지역민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대내외 관심과 참여 등을 통한 신규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대구 위성도시로 영남권내륙화물기지(전국 5대권 물류거점단지 중 대구시,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중심화물기지로서 지천면 연화리 일원 456천㎡ 규모)와 왜관 3산업단지, 오평공업단지 조성 등 비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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