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회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전 후 및 휴무기간 안전관리 대책 추진 및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성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 및 유관기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소방서장을 비롯한 그룹장 등 40여명은 추석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에 따른 회의 자료를 검토하며 이에 따른 당면현황 협조, 유관기관 대응체계 강화,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 법 질서 확립을 위한 중점추진사항 당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종관 소방서장은 “추석연휴로 인한 공백이 생김에 따라 안전관리 분야가 소홀해 지기 쉽다”며, “구미소방서는 안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우리나라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구미산업단지의 추석 전 후 각종 안전시설 등 점검철저, 안전의식 확립으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재난사고 Zero화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