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인하여 소득감소, 가계수지 악화, 고용기회 감소, 범죄발생 증가 등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 되고 있어 서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생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다. 송용배 김천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의 치안업무나 김천시의 행정업무가 구분이 될 수 없으며, 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 김천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전종석 경찰서장은 "김천은 도시가 아름답게 잘 정리되어 있고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래 KTX역사건립, 김천대학 4년제 승격 등 생동감이 넘치고, 자연이 잘 보존된 김천에서 살기좋은 고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김천경찰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주민들과 힘을 합쳐 안전하고 편안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 효율적인 치안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