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만드는 세상

시민 눈높이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고객의 소리 수집에 앞장서는 구미시 고객만족서포터즈(회장 이응국)의 두 번째 봉사활동을 형곡동 구미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졌다.

8. 28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루어진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파수꾼으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회원 20명이 3개조로 나뉘어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복지관 내의 장애우들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보조와 주변 청결을 위한 청소활동으로 재활을 꿈꾸는 장애우들의 따뜻한 벗으로 함께 했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고객만족서포터즈들에게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큰몫을 차지하게 되었다.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의 조련자의 역할뿐 아니라 따뜻하고 성숙된 시민으로서 봉사자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는 회원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하고 있다.

"2시간 남짓한 이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시민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고 만드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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