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실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9일 13:00부터 박정희체육관을 대상으로 UFG 연습 실제훈련 및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원18명(소방13, 자위5), 차량 6대가 동원되어 전시관 전기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하여 119화재통보 및 체육관내 상황전파, 자위소방대에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 초기 진압훈련과 2차적으로 소방대 도착 화재진압을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미소방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합동소방훈련과 함께 실시된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수행태세 완비를 위한 2009년 UFG 연습 실제훈련(테러대비 종합훈련)에는 구미소방서 인원5명 및 차량2대가 동원되어 안보태세를 확립 및 위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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