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피의자 김 0 0 등 4명은 고향 선후배로서, 2008. 4월 중순경~ 6월 말경까지 심야시간에 구미시 도개면 산림리에 있는 일선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승합차를 이용하여 그곳 야적장에 쌓아놓은 배수파이프와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교각에 설치되어 있는 스테인레스 배수파이프 및 교량점검로 난간을 컷트기 등의 공구를 이용하여 뜯어가 절취하는 등 28회에 걸쳐 7,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4명 검거하고, (3명 구속, 1명 불구속) 고물상 2명은 장물인 정을 알면서도 15회에 걸쳐 배수파이프 등을 800만원 상당에 매입하여 장물을 취득한 피의자 2명을(불구속 2명) 검거 하여 전국 유사사건에 대해 계속하여 여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