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원 고속도로 및 국도 교각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파이프 절도범 검거

  • 등록 2009.08.18 18:17:33
크게보기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피의자 김 0 0 등 4명은 고향 선후배로서, 2008. 4월 중순경~ 6월 말경까지 심야시간에 구미시 도개면 산림리에 있는 일선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승합차를 이용하여 그곳 야적장에 쌓아놓은 배수파이프와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교각에 설치되어 있는 스테인레스 배수파이프 및 교량점검로 난간을 컷트기 등의 공구를 이용하여 뜯어가 절취하는 등 28회에 걸쳐 7,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4명 검거하고, (3명 구속, 1명 불구속)

고물상 2명은 장물인 정을 알면서도 15회에 걸쳐 배수파이프 등을 800만원 상당에 매입하여 장물을 취득한 피의자 2명을(불구속 2명) 검거 하여 전국 유사사건에 대해 계속하여 여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