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원간의 간담회로 의견소통·화합 조성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8. 7(금). 09:00경 경찰서 열린방에서 현장직원인 수사형사와 서장간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로 먼저, 현재 업무추진 중인 상반기 생계침해사범 단속 및 치안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가 있은 후, 전종석 서장은 "그동안 수사형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피의자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수사민원사건 취급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대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직원상호간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당부하면서, 업무처리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20여년 수사형사로 근무한 당시 어려움을 회생하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현장직원들의 애로·고충을 청취 하는 등, 이번 행사로 상하 직원간 의사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그 외 부서와도 대화의 장을 마련, 직원들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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