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방, 체험하러 왔어요”

  • 등록 2009.07.27 2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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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미국인 선교사 소방장비 체험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원평119안전센터(센터장 권정택)는 한국의 소방장비를 체험하고자 방문한 미국인 선교사 2명(Stever, Heaton)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을 위해 센터장 권정택 외 직원들은 직접 방화복을 입혀주는가 하면,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 체험 및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의 소방을 체험한 Stever과 Heaton은 “평소 한국의 소방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너무나 즐거운 체험이었고, 직원들 또한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친절히 대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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