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빙 강사인 정덕희 교수는 90년 현대여성교육원을 창설하여 전문적인 사회교육강사로 활동하며, 삼성, 현대, LG, 숙명여대, 서강대 등 지금까지 천여개 기업체와 공공단체, 대학 및 사회단체에 출강했다. 또한, 정교수는 1997년 ‘빛나는 여자, 향 나는 여자’라는 화두로 방송가에 등단하여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KBS 아침마당 월요주부발언대’를 비롯해 ‘SBS 정덕희의 신나는 세상’ 등 무수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우리나라 여성의식 변화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저서로는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신세대 여사원 예절」,「변신하는 여자」, 「희망」 등이 있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지역 여성단체회원 및 시민 및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아카데미 교양강좌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시민 교양강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반기(8월) 계획된 김천아카데미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제7회 : 8월 13일(목) 서상록(前 삼미그룹 부회장)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 ■ 제8회 : 8월 27일(목) 구성애(푸른 아우성 대표) “새 시대의 아 우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