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관내 구조활동은 685건 출동, 194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은 5,962건 출동, 4,059명의 구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하여 전년대비 각각 43%, 2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인명구조는 전년도 상반기(479건 출동, 142명 구조) 실적대비 685건 출동하여 206건(43%)이 증가했고, 사고유형별로는 교통사고가 57명(29.3%)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문개방 안전조치 31명(15.9%)순으로 나타났다. 응급환자 이송은 전년도 6월말(4,879건 출동, 3,787명 이송) 실적대비 5,962건 출동하여 1,083건(22.2%)이 증가하고, 4,008명을 이송하여 221명(7.2%)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전 소방력의 21%가 구급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관련 직무교육, 장비확충으로 늘어나는 구급수요에 걸맞게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