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3과, 8개 안전센터, 1개 구조대 소방공무원 170명과 729명의 의소대가 동원되어 지역실정에 맞게 기상특보 단계별 경계 및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수난사고 다발지역·대상 중점관리 및 복구지원을 하게 된다. 7월 말까지 관내 침수우려 붕괴위험지구 등을 파악, 기상특보 경보이상 발령시 1일 3회 상습침수지역 및 계곡, 야영, 행락지 등 인명대피를 위한 현장순찰 및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동력소방펌프 등 수난구조 장비를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며, 주 1회이상 수난장비 조작훈련을 통해 출동태세를 확립등 관내 위험지역 사전대비 및 실시간 상황관리를 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침수우려 및 붕괴위험지구 관리카드 작성 및 중점관리로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풍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