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행정안전부 및 전국 시·도 새마을 담당사무관과 새마을중앙회 및 시·도 새마을회 사무처장, 경상북도와 구미시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개최지인 구미에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론 등 워크숍을 갖고 앞으로도 2회, 3회로 이어지는 새마을박람회가 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구미시 곳곳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에서는 야립광고판으로 새마을박람회를 알렸고 또한 동아백화점 구미지점에서는 백화점 세일광고판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박람회를 홍보하는데 앞장서는 등 구미시내에는 벌써부터 새마을박람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한편, 새마을박람회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등을 통하여 세계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새마을 운동의 40년을 정리하고 국민대통합과 의식의 녹색화 등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새마을박람회를 통하여 새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국민들이 하나됨과 동시에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제 약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구미시민 모두가 홍보도우미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