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엔, 구미·을 당협위원장인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4대강살리기’, ‘비정규직법’, ‘미디어법’, ‘한미FTA"등 최근의 국정현안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야당의 정략적 반대에 대해 규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강연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창완 책임연구원’이 초정되어 ‘4대강살리기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날 낮 12시, 한나라당 구미·을 당원협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태환 의원을 구미·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한다. 이에 따란 김의원은 지난해 3월 한나라당 탈당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당협위원장에 복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