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의 둘레길> 구미의 이야기를 담다!”

  • 등록 2022.12.20 1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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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월)부터 12월 22일(목)까지 저녁 7시 30분, <한국의 둘레길> “구미편” 방송

12월 19일 월요일부터 12월 22일 목요일까지 4부작으로 EBS <한국의 둘레길> 구미편이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의 둘레길>은 힐링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둘레길을 통해서 중장년·청년층 등 모든 세대들이 소통하는 길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편은 여행작가 태원준과 가수 이현우가 함께한다.

 

1부는 <낙동강을 걷다보면> 이라는 테마로 낙동강 주변을 돌아보고, 특히, 낙동강변에서 말을 타는 특별한 장면을 만날수 있다. 또한 지산샛강생태공원을 찾아온 큰고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2부는 <마주보아 좋은 금오산과 천생산> 이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최초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한국의 테이블 마운틴이라 불리는 천생산을 담는다.

 

3부는 <금오천 따라 걸어보는 금리단길>이라는 테마로 송정동 철로변 도시숲길, 그리고 구미의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또 신평벽화마을이 소개된다.

 

4부는 <천년 신라불교의 발원지를 만나다> 라는 테마로 도리사와 신라불교초전지를 잇는 아도화상순례길, 일선리문화재마을 등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낙동강, 금오산과 천생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명소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숨겨진 곳곳의 길을 걸으며 각각의 자연과 공간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색다른 구미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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