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지만 정성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삶의 희망을 주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세상이 살맛나는 곳이 라는 훈훈한 온정을 불러 일으켰다. 박세범 동장은 “경제위기와 현대사회의 이기주의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이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폭염 속에서 선행을 베풀어준 새마을 가족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다른 단체에서도 나눔의 행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