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선생님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 = 뱀이 되어라

  • 등록 2022.10.06 12:03:55
크게보기

 

 

 

 

 

권우상(權禹相)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 = 뱀이 되어라

 

 

 

한 남자가 모아 둔 돈을 항아리에 넣고 땅에 묻었다. 그때 돈을 향해 명령했다.

“잘 들어. 다른 사람한테 들키면 뱀이 되어라.”

그 상황을 뒤에서 보고 있던 다른 남자가 항아리를 파내고 돈 대신에 뱀을 넣어 두었다. 며칠이 지나서 남자는 항아리를 꺼내보니 어찌된 일인지 뱀이 기어 나왔다.

“야. 이봐, 나야, 착각하지 마.”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