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 등록 2022.10.04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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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농공단지(12일), 칠곡 기산농공단지(19일)
지역 근로자 어려운 세금 고민 해결 나서

경상북도는 어렵고 복잡한 세금해결을 위해 구미 고아농공단지와 칠곡 기산농공단지에서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12일(수) 구미 고아농공단지, 10월 19일(수) 칠곡 기산농공단지 각 관리사무소 내 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점심시간을 이용한 상담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근로자 개인 및 사업주의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 준다.

 

황명석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무료상담을 해주신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을 위한 세무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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