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월례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알뜰바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달 60여점 전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상모 사곡동 직원 14명이 한사람 당 자발적으로 집에 있는 물품 및 의류 등 4~10점씩을 모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상모 사곡동 부녀회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알뜰벼룩장터에서 필요한 고객들에게 판매되어 불우이웃돕기, 부녀회기금등으로 사용이 된다. 박세범 동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