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키스데이(14일)를 앞두고 키스처럼 달콤한 에그타르트의 맛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해 12일 대구 문화동 KFC 매장에서 약 2시간 동안(오후 3시 반~5시 반)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달콤한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즐거운 시식 게임도 하고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도 무료로 받아갔다. 하루 유동인구 50여만명을 자랑하는 대구 동성로 부근인 만큼 수많은 대구 시민들의 참여 속에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되다. 한편, KFC 에그타르트는 전국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븐에서 직접 구워 노릇한 에그 크림과 더욱 고소한 패스트리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스낵 메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