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는 메디토(대표이사 임한순)와 지난 7월 17일(일) 공사 회의실에서 천혜의 관광자원이 다양한 청정 청도군에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메디토(MEDITO)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메디토(MEDITO)관련 교육, 컨설팅, 설명회 등 각종 서비스 지원, ▲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사’의 사업을 대내외 홍보 지원, ▲ 양사의 발전에 필요한 상호 협력체제 유지 및 동반성장이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디토(MEDITO)플랫폼을 통해 많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청도소싸움 경기장과 지역 관광지를 방문한다면 글로벌 청도군의 이미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