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지난 십수 년 동안 한번도 제대로 된 전정 작업을 실시하지 않아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늘어진 개나리 가지로 인하여 통행에 방해가 되어 항상 민원이 있었던 곳이었으나 시에서도 기업체 담장 위까지는 손을 댈 여력이 없어 방치되어 온 곳 중에 하나였다. "생활권주변 녹지가꾸기" 사업은 저소득층 및 실업가장 등 중장년층의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활주변 가로경관 가꾸기로 YES 그린구미 완성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앞으로도 주요도로 법면 및 조경시설 연접지, 나대지 등 25개소 121천㎡에 대하여 가지치기, 솎아주기, 고사목제거, 조경수목 전정, 주변 환경 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