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9회 G-Investment Forum」 개최

  • 등록 2022.06.22 1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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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기업의 투자모델 발굴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6월 22일(수),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제9회 G-Investment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9회 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은 지역의 창업기업 투자모델 발굴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VC*, 수도권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VC/AC**의 투자 심사역들이 참가해 창업기업의 투자 성공 전략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 VC : Venture Capital /벤처기업 투자자

** AC : Accelerator /창업기획자

 

또 Pen Ventures의 송명수 창업자 겸 파트너의 ‘스타트업의 투자성공 방정식’ 주제의 기조강연과 △㈜옐로우퓨처, △제로키친 △제르나바이오텍 △㈜워프 △㈜토브앤바나 △㈜엔바이오텍 △㈜클루메틱 △㈜파워플레이어 △㈜아이씨유코퍼레이션 △㈜디테이블 10개 창업기업의 투자 IR피칭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수도권 벤처캐피탈(VC)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심본투자파트너스, 예원파트너스 및 충청권 투자사인 아이빌트, 충북대학교 기술지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에서 참석해 경북 지역 투자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북지역은 수도권과는 달리 투자 생태계가 열악한 편이다”라며, “이에 센터가 선제적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위한 소규모 IR을 운영하고, TIPS운영사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투자 추천권 확보 및 지역형 투자펀드 공동집행조합원(Co-GP) 등 창업기업의 투자연계 허브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센터는 2018년 11월 지역 최초로 등록한 공공 액셀러레이터로 G-Star Dreamers(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소셜벤처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창업 사업을 통해 지역 유망 기업의 발굴과 보육, 성장 가속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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