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미역 앞 지원유세에 나선다. 송 대표는 오는 2월 26일(토) 오후 5시 구미역 앞에서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송영길 대표는 청주 지원 유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 때 가장 덕 본 사람이며 선배 다섯 기수를 넘어 가장 불공정하게 벼락 출세한 사람”이라고 지적하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와 경기도를 완전히 살려냈다. 9.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2배 이상의 경제성장 효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하는 등 구미의 발전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인 이재명 후보가 정답이다“는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선대위원장도 이재명 후보의 구미발전 6대 공약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세대 경영과 출신으로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민주변호사 모임 출신 노동,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제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과 민선 5기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했다.

한편, 오는 2월 28일(월) 오후 5시 구미역 앞 광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