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월 15일(화),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김영식 국회의원)는 출퇴근인사, 출정식, 첫 가두 연설회 등 열전 22일에 돌입한다.
오전 7시 옥계사거리에서 8080 유세단의 힘찬 율동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선대위는 오전 11시 구미시을 당협사무실에서 선대위 공동위원장, 공동본부장 등 50여명이 출정식을 갖고 구미압승을 결의했다.
유세단은 오후 2시 인동시외버스정류장에서 첫 가두 연설회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 당위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저녁 5시 반부터 인동사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한 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미동 먹자골목 야간 차량유세로 2030 세대의 표심에 호소하는 등 숨 가쁜 첫날 유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