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수도권 지역과 칠곡군 관광지에서 칠곡군 주간운영행사를 실시한다. 칠곡주간행사 내용 및 관광지 홍보를 통한 지역이미지 부각하기 위해 주요고속도로 휴게소 및 관광지에서 여행객에게 홍보물 배부 등 관광지 소개를 하고, 18일, 19일 양일간은 여행레져 전문 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해 전국 언론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17일에는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특산품, 관광사진 전시회, 시식 및 시음회, 관광 홍보물 배부 및 홍보영상물을 상영, 체험마당운영, 공연 및 이벤트를 열어 칠곡군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로 칠곡군의 주요 관광자원과 알려지지 않는 관광지도 소개해 체험관광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국의 고장", "친농촌 역사문화 관광지"로서 칠곡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