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가 후보직속 총괄특보단과 1월 18일(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사에서 자치분권특보단 대구·경북 발대식을 개최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로 구성 된 자치분권특보단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특보단의 활동에 박차를 가해, 대구·경북지역 자치분권활동가들과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이 대선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자 한다.

대구·경북발대식에는 제종길(전 안산시장) 자치분권특보단장과 특보부단장 특보단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금년 6월 1일 지방선거는 대선 직후 치러지면서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의 역할이 크게 주목되고 있다. 

제종길 자치분권특보단장은 “대선은 자치분권 영역 특히 예비출마자들에게는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기회”이라며 특보단에게 이재명 후보의 자치분권 정책과 공약을 지역 주민들에게 활동력 있게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발대식에서 임명된 특보단들은, 앞으로 총력활동으로 대구·경북 각지역에서 구석구석을 돌며 이재명 후보의 자치분권 정책과 공약에 대해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