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포스코산학연협력실(실장 박성진)과 「경북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하여 전략적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30일(목) 밝혔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북경제진흥원장, 진흥원 강소기업실장, 동부지소장과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벤처밸리그룹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25일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의 포스코산학연협력실 및 체인지업그라운드 방문과 11월 2일 김근환 벤처밸리그룹장의 진흥원 방문에 따른 세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략적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술기반 경북지역 중소·벤처 및 창업기업 발굴 및 발굴된 중소·벤처 및 창업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이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포스코산학연협력실의 경우 벤처밸리와 벤처펀드, 체인지업그라운드 운영 등 중소기업 및 벤처업체들의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저희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하면 도내 중소·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데 그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