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활발한 수출상담 실적 올려
구미시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포항시, 경기도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 까지 유럽지역 3개국에 통합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구미지역 중소수출업체 3개사 등 포항과 남양주시의 11개 업체로 구성된 통합시장개척단은 프랑스(파리), 크로아티아(자그레브), 이탈리아(밀라노)에서 활발한 수출상담 활동을 벌였다.
|
특히, 구미시 참가업체는 (주)베스트로지스(대표 박홍근, 옥헤어드라이어)가 1백80만불, (주)지엠지(대표 장기태, 절개지 상시 계측기)가 80만불, (주)프로에스엠텍(대표 김한수, 발열조끼)가 20만불 등 3개사에서 총 2백80만불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이뤄내는 성과를 올렸다.
구미시는 지역 참가업체에 대해 편도항공료와 바이어 알선 등을 지원했으며 오는 11월 러시아 및 CIS에 2차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