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식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가 있을 때마다 출마 예상자로 거론 됐으나 뜻을 접으면서 그동안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면서 구미를 위해 많이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무에서 유를 이룬 경제통이라는 평을 얻는다.
구미지역 경제의 최일선에서 기업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이 전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북대구상생특위 위원장,기획경제위원회 위원, 공항이전특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론과 현실 경제를 접목하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경상북도의원 시절 금오산을 관광자원화해서 미래의 먹거리사업을 만들자는 제안과 기업 유치 활동 관련 정책을 펴는 의정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CEO 출신으로 제조업과 여행서비스업을 직접 경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살려 “금오산을 관광자원화 하고 낙동강을 국가정원과 레포츠시설로 만들어 미래의 먹거리 사업, 관광레저서비스 산업을 만들어 관광수익을 창출하겠다” 그러면서 “북구미IC-대구신공항 고속도로유치, 공항연결 지방도로 연결, 국제공항과 연계한 물류산업 육성 ,탄소섬유소재산업, 방산산업특구, 공작기계 및 반도체장비사업, 인공지능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모바일 스마트 산단 특구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 또한 “미래신산업 기업 유치 활동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구미에 없는 시장,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들썩들썩하는 역동적인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학력 및 약력]
* 1961년생
*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박사 수료
*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현)
* 구미경제 정책연구소 소장 (현)
* 국민의힘 중앙소통위원회 부위원장 (현)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전)
* 경북도의회 경북대구상생특위원장 (전)
* (주)금오열산업(주)해피투게더투어 대표이사 (전)
* 대신장학회 회장 (전)
- 구미일보는 2022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출마희망자, 예상자의 자료가 들어오는 대로 보도하여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