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GBEEN) 확대!

  • 등록 2021.10.19 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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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네트워크를 통한 경북 청소년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28개 네트워크 기관 교류 활성화로 경북도 탄소중립 환경교육 가속화 추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운영 중인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는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의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GBEEN) 참가협정을 10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신규 회원기관 참가 업무협정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기반마련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연간 6만여명의 청소년 수련활동을 담당하는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주요 체결내용으로는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 및 환경교육 네트워크 간의 연대 사업, ▲네트워크 참여기관 간 생태‧환경교육 및 행사 운영에 따른 인적‧물적자원 상호 지원 등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기관간의 교류를 중점으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함이 목적이다.

경상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GBEEN)은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의 핵심 사업으로 도내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의 수평적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 환경교육을 통합적, 체계적 지원을 위한 공동체로 2019년 6월 체결돼 현재 도내 환경교육 관련 27개 기관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청소년수련원과의 네트워크 체결을 통해 환경교육의 중요한 축인 청소년에 대한 환경교육 활성화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밝혔으며, “유아, 청소년, 성인의 전연령 대상의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통해 경상북도가 기후위기 극복 선도를 위한 정신적 토대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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