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월 25일(화) 전교생이 등교하는 정수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가정에서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시작으로 교문에서부터 간격을 유지한 이동, 발열체크, 개인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 따른 교실 및 급식소 이용 등 방역 기준에 따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불편 사항을 공유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학사 운영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5월 24일부터(월)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해 전교생 등교 수업을 허용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구미지역에서도 5월 25일(화) 기준 102개교 중 80개교인 78.4%가 전교생 등교를 실시하였다.
신동식 교육장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배움이 멈추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