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2021년 5월 3일(월)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국토교통부 장관,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였다.
구미5단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분양이 시작되었고, 기존 구미1단지 등에도 빈 공장이 많은 점, 첨단산업 중심의 업종제한, 대필지분양, 인근 산단 대비 높은 분양가 등은 물론,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기피 등으로 6년간 산업용지 분양률이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기업의 초기투자 비용을 줄여 분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본 회의소에서는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