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지급

  • 등록 2021.02.09 14: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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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2월 9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대금 1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기집행은 600여개 거래선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거래선이 설 명절을 맞아 자금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반 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거래선의 경영 안정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에도 명절을 앞두고 거래선의 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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