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중진공 3대 혁신방향인 지역산업 혁신,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선, 지역산업 혁신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및 업종을 대상으로 자금, 수출, 인력 등 다양한 정책기능을 종합적으로 연계지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혁신팀을 신설하여 기업간 융합을 통해 전후방 가치사슬을 만들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한편 상담·접수·평가 全기지원 프로세스를 비대면화 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안전망 혁신을 통해 우수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기업의 도산을 방지하는 한편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대표 기관인 중진공이 앞장서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