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경북도에 건의

  • 등록 2020.11.18 14:18:30
크게보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따른 사고발생 저감 및 주행환경 개선 기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급커브 및 급경사로 인한 선형불량 구간인 개령 신룡리~감문 삼성리까지 지방도 914호선 8.6㎞에 대하여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약 150억원 가량의 선형개량 사업을 도로관리청인 경북도에 건의하였다.

 

김천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드론실기 시험장 예정지가 지방도 914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지방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도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로선형 개량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